└Ð 그대생각 담기

월플러스 원

채화* 2023. 4. 11. 14:21





당신의 모든 것을
             원플러스원


유리같이 맑은 아침처럼
이슬을 좋아하는 마음처럼
당신의 그 고운눈을
사랑합니다
랄랄 랄라라 랄라라
랄라라 랄라라 랄라라

타오르는 붉은햇살처럼
탐스러운 사과처럼
당신의 그 고운볼을
사랑합니다
랄랄 랄라라 랄라라
랄라라 랄라라 랄라라

고요하고 깊은 가을밤에
귀뚜라미 울음처럼
당신의 그윽한 음성을
사랑합니다
랄랄 랄라라 랄라라
랄라라 랄라라 랄라라

유리같이 맑은 아침처럼
이슬을 좋아하는 마음처럼
당신의 그 고운눈을
사랑합니다
랄랄 랄라라 랄라라
랄라라 랄라라 랄라라